공복혈당이 3년전에는 82 오늘은 94인데요
직장다니기전에 82였고 3년전부터 직장생활 시작하면서 음식이나 단거를 많이먹어서 는것같은데
계속 이 패턴이라면 안좋은징조같은데 더욱 더 증가할 위험이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일단은 공복혈당 100미만이라면 특별히 걱정하실 일은 없습니다.
100미만은 그때끄때마다 다르게 나올수 있기때문입니다.
걱정된다면 당화혈색소 검사를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공복혈당은 전날 저녁식사가 늦거나 먹은 음식에 따라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상범위로 생활습관 관리와 주기적 자가혈당을 확인하시고 공복혈당이 126이 넘는다면 당뇨 검사를 받기 바랍니다.
공복혈당은 측정할 때마다 변화하는 수치이며, 그 때 그 때 상태 및 상황에 따라서 이전 검사보다 높을 수도 있고 낮을 수도 있습니다. 82나 94나 정상 범위 내에 위치하고 있는 수치이기 때문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수 없으며 3년 전보다 12 높다고 막 안 좋은 징조다 어떻다 하고 판단할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지난 3년간의 생활습관이 개선 없이 지속된다면 공복혈당은 더 상승할 수 있고, 그 때는 당뇨전단계로 들어갈 수 있다고 예상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공복혈당 수치가 3년 전 82에서 현재 94로 증가한 것은 주목할 만한 변화입니다. 정상 범위 내에 있긴 하지만, 이러한 경향이 지속된다면 당뇨병 전단계 혹은 당뇨병으로 발전할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직장 생활로 인해 식습관이 변하고 단 음식을 더 많이 섭취하게 되는 것이 혈당 수치 증가의 한 원인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공복 혈당 수치는 식습관, 운동량, 생활 방식, 스트레스 수준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공복 혈당 수치는 70-99 mg/dL(밀리그램/데시리터) 범위를 정상으로 간주합니다. 따라서 현재는 정상으로 판단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둘다 정상입니다
결과값의 차이가 적은 것은 둘째치고 (94-82=12) 정상 범위이내에서 추세를
확인하고 고민하고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정상은 정상으로 끝입니다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당뇨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확인을 하시면 됩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