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학문

기계공학

수요일
수요일

레미콘차는 항상 뒤에통이 천천히 돌고

레미콘차는항상 뒤에 통이천천히 돌고있는데 그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작업을 하지않아도 대기를

하고있어도 돌고있는 이유는 뭔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레미콘차의 뒤에있는 믹서통이 항상 천천히 돌고있는 이유는 콘크리트의 경화를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콘크리트는 혼합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굳어지기 시작하는데 통이 정지하면 재료가 가라앉거나 뭉칠수있습니다.

    이로인해 균일한 혼합 상태를 유지하기 어렵고 최종적으로 시공 품질에 영향을 미칠수있습니다. 따라서 믹서 통은 일정한 속도로 회전하여 재료가 고르게 섞이고 굳지 않도록 합니다. 이러한 회전은 보통 저속으로 설정되어있어 작업하지 않을때도 콘크리트를 신선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

    레미콘(ReMiCon) 이란 명칭은

    Ready-Mixed Concrete의 일본의 한 시멘트 회사가

    영어 어휘 중 앞부분인 're-mi-con'만 따서 만든 이름입니다.

    트럭 뒤에 동그란 형태의 기울어진 통을 '믹서'라고 부르는데요.

    이 믹서 안에 '나선형의 철판'이 믹서의 내면을 따라 나선형으로 붙어 있습니다.

    혼합 시에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시키다가 타설 시에는 주로 시계방향으로 회전시켜 타설합니다. 

    레미콘 형식 차량으로 운반하는 이유는

    1, 일반 트럭으로 운송하게 된다면

    콘크리트가 굳어버리거나 빗물 등의 이물질 등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탱크로리 같은 적재함이 밀폐된 트럭으로 운반하게 되면

    운송 도중 진동으로 인해 콘크리트의 질이 고루 유지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말은 진동이 계속 발생하면서 정체된 상태로 가게되면

    비중이 높은 자갈 등 내용물이 아래로 쏠리면서 콘크리트의 전체적인 배합비율이 부분에 따라 달라져

    콘크리트 질이 고르지 못하게 됩니다.

    이 두가지 이유를 방지하기 위해

    레미콘 차량 형식으로 계속 회전하면서 공급처 까지 이송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안다람 전문가입니다.

    레미콘 차량창 뒤통을 드럼이라고 하는데요

    드럼은 콘크리트 굳음 방지와 균일한 혼합 유지를 위해 계속 회전 합니다.

    품질과 작업성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레미콘 차량의 시멘트가 장시간 이동을 하거나 그 안에 있는 시멘트가 안에서 굳어 지는걸 방지

    하고자 돌아갑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선 전문가입니다.

    레미콘 차는 뒤에 통에서 시멘트랑 다른 합성물 (물같은..)이 서로 섞여 있어서 굳지 않게 하려고

    지속적으로 섞어주는 작업을 합니다. 시멘트가 굳어버리면 사용할 수 없기에 안쪽에서 굳지 않도록

    돌려주면서 섞어도 주고 굳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뒤에 통이 돌고 있습니다.

  • 레미콘차의 뒤에 있는 믹서 통이 항상 천천히 회전하는 이유는 시멘트와 다른 재료가 뭉치지 않으면서 굳지 않게하기 위함입니다. 콘크리트가 고체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혼합된 재료가 균일하게 유지되도록 하려면 지속적인 회전이 필요합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가만히 멈추게 되면 막상 사용하려고 할 때 굳어서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만약 통이 멈추면 재료가 가라앉거나 뭉쳐서 사용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레미콘차는 대기 중에도 통을 계속 돌려서 재료의 품질을 보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