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통령직에 임기가 있는이유는, 역시 독재를 막기위해서입니다. 정치라는 권력을 가지고있는 최고 권력자가 오래있기 되면 부패하기 마련이고, 권력을 남용하게 되지요. 그렇다고 너무 짧으면 실무를 파악도 못하는데 교체되고, 너무 선거만 의식한 일을 할수있으므로 적당한 임기는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각 나라는 고유한 역사를 가지고있고, 권력자에 대해 조금씩 다른생각을 갖고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정치체제도 다 다르다고 보면될겁니다. 그 옛날 로마가 황제통치인 제정시대가 되기전에, 공화국의 대통령급인 집정관을 2명씩두고 매년 교체했던이유는 한사람에게 힘이 집중되서 권력을 남용하지 못하게 하기위함이었죠. 또한 이름만 최고인 왕을 두고, 실제권력은 1년단위의 수상에게 주는등등 어쨌든 권력을 한사람에게 집중하지 못하기위해 많은 나라는 많은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대통령의 임기도 그런 민감한 사항이고요, 각나라의 국회나 또는 결정기관에서 모든 사항을 고려해서 정한답니다. 우리나라의 대통령임기는 처음부터 지금처럼 5년(5년 맞죠? 아닌가;;)이 아니었고, 계속 바뀌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