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육아휴직을 하려니 손해가 막심하네요..

현재 세전연봉이 8천만원 정도 되는데

6개월에서 1년 정도 육아휴직을 하려니까

참 답답합니다. 아마 1년간 유급을 한들 끽해야 2천만원 받을 것 같은데

6개월만 쉬워도 2-3천만원 정도 손해를 보니 그게 아쉽네요

그냥 참고 살아야겠죠..?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육아휴직을하면 금전손해는 보겠죠.그래도 나라에서 지원금을주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예전에는 지원금조자 받기어렵고 직장에서 육아휴직을 쓰기도 어려웠습니다.지금은 정말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 금전적으로 보면 손해가 맞죠.

    하지만 세 아이를 이미 다 키웠던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금전적인 손해보다 더 중요한건 아이의 미래라고 생각해요.

    당장은 손해인 것 같지만 아이한테는 엄마와 함께했던 추억들이 아이의 인생에 아주 좋은 에너지로 남아 있을거예요.

    과거의 저를 떠올려 보면 항상 후회가 남아 있어요. 아이에게 더 많은 추억을 줄걸. 그리고 미안함도 남아 있어요. 이렇게 빨리 클 줄 몰랐거든요. 휴식 후 복직이 어렵지 않다면 저는 휴직을 추천합니다.

  • 고민하시는 당장 금전적인 부분도 있지만 휴직을 안하면 돌봄 비용도 들어가니 그리고 아무래도 타인 손에서 육아가 되거나 어린이집 다만 아이 면역력도 낮아지더라구요. 아이와 유대관계 쌓으면서 직접 돌보시는걸 추천드려요. 

  • 자식 키우는게 원래 내 맘처럼 안되고 돈이 참 많이 들어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요새는 나라에서 주는 지원금도 예전보다는 늘었다고는 하지만 밖에서 벌어오는 연봉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게 사실이지요 그래도 아이가 어릴때 부모랑 같이 보내는 시간은 돈으로 따질수없는 귀한 가치가 있는거니까 너무 손해라고만 생각말고 길게 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요 부부가 잘 상의해서 결정해보셔요.

  • 커리어를 이어나가는 것도 중요하나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 육아도 중요하니깐요.

    당장은 육아 휴직으로 연봉이 감소되나 아이를 다른 사람에게 맡겨도 보육 비용이 발생하고 마음을 안심할 수 없으니 보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며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조금 더 멀리 가기 위해서 잠깐의 쉼도 필요합니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다 다 놓칠 수 있으니, 한 발짝 물러나서 더 밝은 미래를 마주할 자신을 격려하고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