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470일 정도 되었다면 한돌이 지나고 두돌로 되어 가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한창 단어들을 한두개 말하는 귀여운 시기일 것 같습니다.
1돌이 지나면 아이들의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사람, 물건의 단어를 말하기 시작합니다.
엄마, 아빠, 맘마, 까까...
그러다가 2돌경이 되면 단어와 단어들을 연결해서 문장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엄마 주세요, 까까 먹어요...
3돌경이 되면 여러 단어들을 조합해서 문장을 만드는 보통의 시기입니다.
현재 아기는 언어발달 시기를 잘 따라서 언어 표현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