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주행중 사고났을때 100프로가 나올 수 있느요?

Question

서로 주행도중 접촉사고가 났는데, 제가 좌회전 중이였고 상대방은 직진중이였어서 쌍방일것이라고 상각이 드는데 상대방은 100%제 과실이기때문에 보험처리 없이 그냥 수리비 주고 끝내자고 합니다

두 차 모두 주행중에 100%과실이 나올 수 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두 차 모두 주행중에 100%과실이 나올 수 있나요?

: 통상적으로 주차장에서 양차량이 주행중 발생한 사고에서는 일방과실이 나오기는 어렵습니다.

님의 질문처럼, 상대방은 직진중이고, 님은 좌회전중 사고라면, 진행방향에 따라 7:3 또는 6:4 정도에서 양차량의 충돌부위에 따른 가감, 도로 폭도 일부 고려대상이 되며, 비정상적인 운전행위등이 있었다면 이 또한 고려하여 최종 과실은 결정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사고 상황에 대한 블랙 박스나 CCTV 등이 있어야 과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확인이 가능할 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주차장이기 때문에 교통 신호는 없는 곳이기에 사고 시 어느 한 차량의 100% 과실이 나올 수는 없습니다.

도로 상황에 따라 과실이 산정되기 때문에 보험 처리 후 과실 조사를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

주차장에서 서로 운행 중 사고라면 100프로 나오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서로가 조심하거나 안전 운전을 해서 사고가 안 날 정도의 경우라면 일방적인 과실이 나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다만 주차장의 진행 방향을 역주행한다거나 해서 한 쪽에서 전혀 예측하지 못하는 사고일 경우에는 100프로가 나올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원만히 처리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