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돌고래가 초음파를 만들어 낼 때 머리의 상단 부위에 있는 특별한 기관을 통해서 초음파를 발생시킵니다.
멜론이라고 부르는 기관인데요,
돌고래 머리의 앞쪽과 뒷단에 있는 지방으로 구성된 기관입니다.
멜론을 통해서 초음파를 생성하고 방향도 조절하고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돌고래가 공기를 이 구조에 공기를 강제로 통과시키면서 초음파를 생성시킵니다.
사람이 소리를 목으로 내는 것과 원리는 비슷한데 돌고래는 더 높은 주파수에서 음파를 생성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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