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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레오파드265
거창한레오파드26523.12.28

돌고래가 초음파를 내는 부위는 어느 부위인가요?

안녕하세요 초음파를 내보내는 돌고래는 어느 부위로 초음파를 내보내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머리로 내는 것인지 아니면 입으로 내는 것인지 별도의 가관이 있는 것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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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돌고래의 초음파는 청각기관에서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이는 돌고래의 머리부분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돌고래는 머리 부분에 위치한 소리를 내는 장기인 음향낭을 통해 초음파를 내보냅니다. 이 음향낭은 돌고래의 머리 부분에 위치하며 입으로는 먹이를 먹거나 물을 마시는 용도로만 사용됩니다. 따라서 돌고래가 초음파를 내는 부위는 머리 부분이며 별도의 가관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돌고래를 포함한 모든 종의 고래가 보이는 특출난 감각은 단연 청각이다. 이른바 반향정위를 이용해서 초음파를 쏘아보내고 그쏘아보낸 초음파가 물체에 닿아 다시 돌아오는 것을 듣는 것으로 세상을 본다. 이들에게는 귀가 곧 눈인 셈.


    이렇게나 청각이 발달되는 이유는 바로 바다라는 환경의 특수성에서 기인한다. 수중에서는 육상과는 달리 주변이 흐린 경우가 많고 태양빛이 현저하게 적고 수심이 깊을수록 빛이 들어오지 않으므로 빛이 없으면 무용지물인 시각[5]보다는 주변 환경에 보다 덜 구애받고 소리가 들리면 인지가 가능한 청각을 발달시키는 게 효율적이다. 때문에 바다에서 활동하는 데 있어서 청각은 매우 중요한 감각이다.


    청각을 제외한 나머지 오감은 후각과 미각 자체가 선천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데다가 적록색맹에다 시력도 좋지 못하다. 촉각은 그나마 청각 다음으로 예민하게 잘 발달되어있다. 다른 종의 돌고래가 자신을 파악하거나 할 때 음파가 닿아야 하기 때문이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돌고래가 초음파를 내는 부위는 음향기관입니다. 음향기관은 돌고래의 머리 윗부분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리공이라고도 합니다. 소리공은 코르티기관과 귀소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돌고래는 머리 앞쪽에 물컹물컹한 멜로이라는 지방으로 된 기름 주머니가 있습니다. 이 기름 주머니에서 초음파를 쏴서 물체에 맞추고 돌아오는 것을 아래턱뼈를 통해서 흡수해서 앞쪽에 먹이나 장애물을 확인한다고 합니다.

    출처 : 나무위키 - 돌고래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돌고래가 초음파를 만들어 낼 때 머리의 상단 부위에 있는 특별한 기관을 통해서 초음파를 발생시킵니다.

    멜론이라고 부르는 기관인데요,

    돌고래 머리의 앞쪽과 뒷단에 있는 지방으로 구성된 기관입니다.

    멜론을 통해서 초음파를 생성하고 방향도 조절하고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돌고래가 공기를 이 구조에 공기를 강제로 통과시키면서 초음파를 생성시킵니다.

    사람이 소리를 목으로 내는 것과 원리는 비슷한데 돌고래는 더 높은 주파수에서 음파를 생성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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