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드라이기의 소음, 잠깐 실수로 오랜동안 뜨거운 열풍을 한곳에 집중시켰던 과거의 기억, 가만히 있으라고 큰소리 내는 보호자의 이미지 등 다양한 모든 상황이 싫은것이고
그 강아지만 그러는게 아니라 모든 강아지들이 털말리는 드라이어 소리 싫어 합니다.
그래서 "강아지도 스트레스안받고 사람도 안힘들게 쉽고 간단하게 털을 말리는 방법"은 없습니다.
드라이어 룸이라고 시중에 판매 되는것은 확실히 사람은 안힘들겠지만 강아지가 더 스트레스 받은것일 뿐 근본적인 방법은 없습니다.
오직 빠른 속도로 건조시키는것이 답이니 보호자분이 연습을 잘 하여 쾌속으로 건조의 시간을 단축하시건
아미념 빠른 목욕과 건조를 시키는 전문 미용사 선생님께 의뢰를 보내시는게 현실적인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