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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탄소 포집. 활용(CCU) 기술이 어느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CCU는 공기중에 있는 탄소를 모아 플라스틱 등의 원료 활용하는 기술을 말한다고 합니다.

이 개념은 1970년대 처음 등장하여 지속 연구 개발이 되어 왔다고 하는데요.

최근 기업들이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획기적 해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탄소 포집. 활용(CCU) 기술이 어느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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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CCU 는 carbon capture and utilization 의 약자로 대기중의 탄소를 포집하여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기술을 말 합니다. 인간이 생성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워낙 많아 지구가 온실화되고 지구의 연평균기온 상승률이 종의 멸망까지 갈 정도로 심각하다보니 이산화탄소의 생성을 줄이는 것 뿐 아니라 포집하는 기술까지 각광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2050년 EU 의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따르면 인류가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중 22억 톤을 감축해야 하는데 이중에 3억톤 정도를 포집기술을 통해 해결해야 하는 것이 목표 입니다.

    포집한 이산화탄소로 플라스틱을 만들기도 하는데 이런 기술을 DRM Dry Reforming of Methane 기술이라 합니다.

    우리나라의 현재 CCU 기술수준은 걸음마 단계 입니다. 위의 DRM 기술은 lg 에서 개발하여 진행하고 있으나 세계적인 수준으로 보았을 땐 기술격차가 5년이상 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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