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령이란 조선시대에 시행된 것으로 당시 대부분 조선시대 성인남성 백성들이 상투를 자르도록 명령한 시행령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조선은 오랜시간 유교국가로 유교사상이 뿌리깊게 박혀있었기 때문에 이 유교사상중의 한 정신인 '부모에게 물려받은 것은 절대 함부로 훼손해서는 안된다'는 '효'사상으로 인해 조선의 백성들에게 공포이자 극도의 거부감을 가졌습니다.
한국에는 머리를 소중히 여기는 전통이 있는데 이것은 신체발부는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니 감히 훼상하지 않는 것이 효도의 시작이라는 유교의 가르침에서 유래된 것으로 많은 선비들은 손발을 자를지언정 두발을 자를 수는 없다고 분개하여 정부가 강행하려는 단발령에 완강하게 반대했습니다.
또한 김홍집 내각은 친일내각이라는 소리를 들었으므로 음력폐지, 단발령은 모두 배후에서 일인이 조종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