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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곧은발구지89
올곧은발구지8921.05.27

밥먹을때 얼굴에 땀이많이 납니다~?

안녕하십니까~ 몇년 전부터인가 밥을 먹을때 얼굴에 땀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라면이나 김치찌게 와같이 빨간양념이 들어간 음식은 특히 탐이 많이납니다 뜨거운 음식만 땀이 나는것이 아니라 물회 같은 차가운 음식을 먹을때도 땀이 많이납니다.

땀때문에 다른사람들과 음식먹는게 민만할 정도로 흐릅니다왜 이렇게 땀이 많이 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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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맵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을 경우 캡사이신에 의하여 교감신경계가 자극을 받고 이로 인하여 혈관 확장과 땀 분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식사하는 게 민망할 정도로 흐른다면 식이성 다한증을 고려해 볼 수 있고 치료 상담을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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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미각 다한증이라고 합니다.

    다한증은 과도한 땀 분비가 있는 것으로 보통은 손바닥이나 발바닥에서 많이 나오게 됩니다. 겨드랑이가 심한 경우도 있구요.

    원인은 자율신경계의 신경전달의 과민성으로 필요 이상의 땀을 분비하는 것입니다.

    치료 방법으로 항콜린성 약물을 사용 하기도 하고 염화알루미늄(드리클로, 데오도란트 같은 것)을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바르기도 합니다.

    또한 이온영동치료라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료가 잘 되지 않는다면 보톡스치료를 시행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보통 3~6개월 정도의 효과가 지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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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한증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다한증은 과도한 땀 분비가 일어나는 것으로 보통 손바닥이나 발바닥, 겨드랑이, 서혜부나 회음부 등에 자주 나타납니다. 보통은 신경전달의 과민반응에 의해 필요 이상의 땀을 분비하는 자율신경계 이상입니다.

    치료 방법으로 항콜린성 약물을 쓰거나 진정제를 쓰며, 염화알루미늄 약물을 바르기도 합니다. 일시적 효과를 보이며 심한 경우에는 보톡스를 사용 해 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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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정 신체 부위에 과도하게 땀 분비가 일어나는 것을 다한증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호르몬 신경안정등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다한증이 있는 분들이 잠을 적게 자거나 밤을 새면 땀이 더 난다는 경험이 있는것으로 보아 수면과 다한증에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여요.

    손의 다한증이 걱정이 되신다면 수면시간을 충분히 가져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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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한증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다한증 증상

    - 땀이 증가할수 있음

    - 접촉성 피부염이 동반될수있음


    다한증의 원인

    - 정신신경장애

    - 갈색종

    - 땀샘의 변화

    - 땀 분비 물질의 활성화

    - 교감 신경의 항진

    - 손발바닥의 다한증은 감정적, 정신적 활동으로 인해 발생


    다한증 치료

    - 이온영동 요법

    - 도포제 사용(포르말1% + 글루타알데히드10% + 20% 알루미늄클로라이드)

    - 보톡스 주사

    - 로션사용( 알루미늄이 함유된 로션 사용해야함)

    - 항콜린성 약물치료

    - 교감신경 절단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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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한증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증상

    - 땀이 많이 나게 됩니다.

    - 세균 감염이 동반될시에는 악취가 나기도 합니다.


    원인

    - 갑상선 기능항진증

    - 비만

    - 불안 상태

    - 정서적 영향


    다한증 치료

    - 전신질환이 문제라면 그 전신질환을 치료하셔야합니다.

    - 보톡스 주사

    - 신경안정제

    - 수술 (교감신경절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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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다한증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다한증은 전신질환에 있어서 그때문에 다한증이 나타나는경우와, 전신질환은 없는데 그냥 다한증이 나타나는 경우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다한증을 일으키는 전신질환에는 크게, 갑상선기능항진증, 전립선관련질환, 내분비 질환등이 있습니다.

    다한증이 불편한 경우, 땀을 억제하는 약제를 피부에 도포하거나, 약물치료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에도 계속적인 불편함이 있는 경우,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수술방법에는 교감신경절제술과 땀샘을 절제하는 수술이 있습니다.

    (이러한 수술방법은 손, 겨드랑이 정도에 제한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추가로 보톡스주입으로 다한증을 억제하려는 시도를 해볼 수도 있습니다.

    다한증치료의 부작용은 당연히 건조증이 올수있습니다.

    안구건조증, 구강건조증등의 부작용이 올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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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확답하긴 힘들지만, 다한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다한증 증상

    - 땀 분비 증가


    * 다한증의 원인

    - 정신신경장애

    - 땀샘의 변화

    - 땀 분비 물질의 활성화

    - 교감 신경의 항진


    * 다한증 치료

    - 전신 질환의 유무 확인 후 원인 전신질환을 치료해야합니다.

    - 이온영동 요법

    - 도포제 사용(포르말1% + 글루타알데히드10% + 20% 알루미늄클로라이드)

    - 수술 (교감신경절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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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한증의 원인으로는 땀샘의 변화, 땀 분비 물질의 활성화, 교감 신경의 항진, 정서적 영향 등이 있습니다. 손발바닥의 다한증은 감정적, 정신적 활동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러한 부위에서 나는 땀은 뇌 피질에서 비롯되므로 정서적인 영향과 관련이 있습니다.

    다한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선 전신 질환의 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전신 질환으로 인한 다한증일 경우 전신 질환을 치료하면 다한증이 함께 호전되기 때문입니다. 국한성 다한증의 경우 국소 치료를 시행하는데, 1%의 포르말린, 10%의 글루타알데하이드, 20%의 알루미늄 클로라이드 용액를 다한증 부위에 도포하거나, 이온영동 요법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톡스 주사를 이용하여 주사 부위의 땀 분비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다한증이 정서적 요인과 현저하게 관련되는 경우 진정제, 신경안정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한증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적 치료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특정 부위의 피부를 제거하거나 병변 부위의 교감 신경을 절제하여 과도한 땀 분비를 억제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수술적 치료는 발한이 완전히 중지되거나 다른 부위에 발한이 증가하는 부작용을 초래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적 치료는 손과 겨드랑이 다한증이 심한 환자에 국한하여 사용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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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한증으로 문의주셨습니다.
    체온조절 중추 혹은 교감신경의 과잉항진 때문에 가벼운 스트레스 상황(매운음식 등)이나 온도, 습도 변화 등에 대해서도 땀샘에서 땀의 과도한 분비가 이루어지는 증상입니다.
    이외에도 당뇨나 갑상선 질환 등의 기저질환으로 인해 이런 다한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로 두피나 안면, 손, 발 부위에서 나타나며, 기저질환이 원인이 아니라면 시간이 지나며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도 있으며, 평상시 갑작스러운 습도변화나 스트레스 등을 피하는 등 생활적인 노력도 중요합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좋아지지 않는다면 약물치료, 보튤리눔 톡신 주입, 신경차단술 등의 치료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피부과 내원하셔서 진료 받아 보시길 권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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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병원에 가서 진단을 해보셔야 하지만 다한증일 수 있습니다.



    증상

    - 땀 분비 증가가 나타남


    다한증은

    - 정신신경장애

    - 불안 상태

    - 갱년기

    - 감상선 기능항진증

    등의 이유로 생길 수 있습니다.


    치료

    - 감상선기능한진 등의 전신 질환이 있을시 전신질환을 치료해야합니다.

    - 도포제 사용하셔야합니다.

    - 보톡스 주입을 하셔야할 수 있습니다.

    - 수술적 치료하셔야할수 있습니다. (교감신경 절단술)

    - 알루미늄이 함유된 도포제 사용하셔야할 수 있습니다.

    - 약물치료 받으셔야할 수 있습니다.

    - 전기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전기자극으로 땀분비를 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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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가장 흔한 식은땀의 원인은 스트레스가 너무 많거나 스트레스 이외 다른 원인으로 인한 심한 불안 상태입니다. 이러한 증상 자체가 체내 불균형 상태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감정이 격양된 것 이외에도, 심한 통증이 식은땀의 원인이 될 수 있고, 허혈성 심질환의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또한 출혈로 인한 쇼크나 혈관의 파열 같은 몸 안에서의 실혈로 인한 심한 저혈압시 식은땀이 나타나기도 합니다.폐경, 당뇨, 갑상선 항진증, 갈색 세포종 등과 같은 내분비성 질환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는데, 폐경후 증후군의 증상으로 식은 땀을 흘릴 수 있습니다.당뇨병 환자에서 저혈당 시, 갑상선 기능 저하증 및 항진증, 갈색세포종 환자에서도 식은땀을 흘릴 수 있습니다.또한 감염병에서 발열, 근육통, 쇠약감과 동반된 식은땀과 같은 전신 증상을 동반할 수 있으며, 임파선종에서도 발열, 야간의 식은땀, 체중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해열제(acetaminophen, aspirin), 항우울제(venlafaxine, bupropion), 경구 혈당강하제, 항고혈압약제(hydralazine, nitroglycerin)의 일부와 같은 약물 복용자, 알코올 남용자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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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땀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난다면 다한증이라 볼 수 있습니다. 맵거나 뜨거운 음식은 다한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지요. 다한증이 일상 생활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하다면 치료가 필요한 것이지요. 보통 땀 분비를 억제하는 약을 사용하거나 주사 치료를 하고, 교감 신경이라는 땀 분비와 관련된 신경을 수술로 잘라 주는 필요합니다. 어떤 치료가 필요한 지에 대해서는 가까운 피부과나 흉부외과에 가서 진료를 받고 결정을 하시는 것이 필요하다 보입니다.

    서민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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