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오르거나, 아파트 높은곳을 올라가게 되면 귀가 먹먹해지는 현상이 생기잖아요.
근데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높은 곳에 올라가게 되면 땅에 있을 때와 기압차이로 귀가 멍멍해집니다.
높은곳은 압력이 낮습니다.
체내의 압력이 외부와의 압력을 맞추기 위해서 고막의 유스타키오관이 압력을 받으면서 멍멍해집니다.
이때 코를 막고 코를 풀듯이 바람을 코로 내보내면 좀 나아 집니다.
안녕하세요. 고민하는고라니79입니다.
공기는 위치가 높고 낮음에 따라 기압의 차이가 생지요. 기압은 공기를 누르는 힘을 말하는 것으로, 지상에서 떨어져 높이 있을수록 낮아져요. 높은 곳일수록 중력이 공기를 제대로 붙잡지 못해 공기의 양이 적어지고 공기를 누르는 힘도 작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높은 산에 오를수록 점점 기압이 낮아지는 탓에 기압의 차이를 느끼게 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