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생인데 목표가 바뀌었습니다. 다른 걸로요. 근데 시험이 얼마남지 않았는 제 지금까지 한 공부가 아까워서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네요.
공시생인데 목표가 바뀌었습니다. 다른 걸로요. 공무원공부만 하기에는 너무 불안해서 다른 목표도 찾다가 시험이 얼마남지 않았는 데 지방직, 군무원이요. 지금까지 한 공부가 아까워서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네요. 고민이에요. 어떤 게 시간낭비일지 지금까지 한 공부 마저 하는 게 시간낭비일지 아니면 공부 포기하고 다른 목표찾는 게 시간낭비일지 고민이에요. 1분 1초가 소중할 수도 있는 데 2,3개월을 놓치면 너무나 큰 아픔일 거 같아요. 우왕좌왕 갈팡질팡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