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기록된 순서대로 살펴 보면 1556년 중국 명나라때 산시성에 발생한 지진에는 사망자만 83만명이라고 합니다.
1920년 중국 닝샤성 하이위안현에서 발생한 지진에는 73000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1923년 관동 대지진에는 14만여명이 사망하고 3만7천명이 실종 되었다 합니다. 1948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지진에는 사망자 수가 110000명이었답니다. 1960년 칠레 발디비아 대지진은 1000-7000명이 사망하고, 25m의 해일이 발생했다 합니다. 1964년 알래스카 지진은 순간규모 9.2, 진도 8.4를 기록했는데요, 130여명이 사망하고, 3조 달러 이상의 피해가 났답니다.
비교적 최근에는 2010년에 아이티 지진이 있었고, 사망자만 22만명에 달했다 합니다. 2011년에는 동일본 대지진때는 15800여면이 사망하고 2500여명이 실종 되었다 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세기 시작된 지진 관측 역사상 가장 큰 지진은 1960년 5월 22일 칠레남부에서 발생한 발디비아 지진으로 알려져있는데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발비디아 지진은 규모 9.5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지진으로 발생한 쓰나미는 칠레 남부와 미국 하와이, 일본, 필리핀, 알래스카까지 영향을 미쳤다고 하며 진앙과 가까운 칠레는 당시 피해 직격탄을 맞았는데 높이가 25미터에 이르는 쓰나미에 해안을 강타 당했고 진앙에서 1,000 km 떨어진 곳의 파도도 10.7 M의 이르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또한 연구팀은 약 3천 8백 년 전 칠레 북부에서 발비디아 지진과 동일한 규모의 9.5 지진이 발생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