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분야에서 회사의 성과를 평가하는 주요 지표인 "순 자본 수익률 (ROE)"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이 지표는 어떻게 계산되며, 어떤 정보를 제공하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ROE라는 것은 'return on equity'의 약자로서 우리나라 말로는 자기자본이익률를 뜻합니다. ROE는 투입한 자기자본 대비 얼마의 이익을 거두었는지를 확인하는 지표로서,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 100]의 공식을 통해서 산출하게 됩니다.
ROE가 높을수록 해당 회사는 자기자본 투입에 비해서 더 효율적으로 높은 이익을 내는 영업활동을 하였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ROE가 높을수록 해당 회사의 주식투자의 투자수익률의 가치가 높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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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ROE는 Return On Equity의 약자로서 기업이 자본을 이용하여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ROE는 당기순이익 / 자본총액입니다. 여기서 당기순이익이란, 기업이 일정기간동안 벌어드린 순이익이며, 자본총액이란 기업이 투자한 자기자본입니다.
ROE가 높다는 것은 기업이 투자한 자본 대비 많은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를 들어 자본총액 1억 원인 회사가 1년에 5천만 원을 벌어들다면, ROE는 50%가 됩니다
즉 1억 원의 생산설비와 자본금 등을 활용하여 1년에 5천만 원을 벌어들이고, 1년 후는 총 자본이 1억5천만원이 됩니다
ROE = (당기순이익 / 자본총액) × 100
ROE는 높을수록 좋은 회사라 볼 수 있으며, 최소한 시중금리보다 높아야 투자가치가 있는 회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ROE란 기업이 자기자본(주주지분)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냅니다.
얼마나 자본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