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대단한친칠라280
대단한친칠라280
23.02.26

ROA의 의미는 무엇인고 기업가치 평가에 어떤 의미가 있나요?

ROA는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재무지표로 알고 있습니다. ROA는 어떻게 계산하고 기업가치 평가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설명해주세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조유성 경제전문가blue-check
    조유성 경제전문가
    23.02.26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ROA는 '총자산 순이익률'이며, 그 기업이 총자산(자본 + 부채)를 통해 어느정도 순이익을 냈느냐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ROE 보다는 덜 중요한 지표로 알려져 있으나, 그 기업의 총자산에 대한 효율성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ROE 정도로 중요한 지표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 - -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의견으로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성의껏 답변을 드려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ROA는 "Return on Assets"의 약자로, 자산 대비 수익률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ROA는 기업이 보유한 자산을 활용하여 얼마나 효과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의 경영 성과를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ROA는 기업이 영업 활동과 관리 활동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자본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며, 수익성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ROA가 높을수록, 기업은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능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ROA는 보통 기업의 재무제표에서 찾을 수 있으며, ROA = 순이익 / 총자산으로 계산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3.02.26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ROA(Return on Assets)는 자산 1달러당 발생하는 이익 금액을 계산하여 회사의 수익성을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재무 비율입니다.

    ROA는 회사의 순이익을 총 자산으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순이익은 세금 및이자 지불을 포함한 모든 비용을 초과하는 수익 금액입니다. 총자산은 현금, 재산, 장비, 재고 등 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자산의 합계입니다.

    ROA = 당기순이익 / 총자산

    이 계산 결과는 자산 1달러당 발생하는 이익의 비율을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회사의 순이익이 $100,000이고 총 자산이 $1,000,000인 경우 ROA는 10%($100,000 / $1,000,000)가 됩니다.

    ROA는 회사가 자산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이익을 창출하는지 측정하므로 중요한 재무 지표입니다. 여러 회사의 수익성을 비교하거나 시간 경과에 따른 회사의 수익성을 추적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높은 ROA는 회사가 자산 1달러당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이는 일반적으로 투자자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간주됩니다.

    그러나 ROA는 회사의 산업 및 비즈니스 모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많은 물리적 자산이 필요하지 않은 서비스 기반 회사는 장비 및 재고에 상당한 투자가 필요한 제조 회사보다 ROA가 더 높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회사의 수익성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려면 동일한 산업 또는 비즈니스 모델 내에서 ROA를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ROA는 Return of Asset으로 자산대비 수익성을 의미합니다. 기업의 보유자산 대비 얼마나 수익을 거뒀는지 평가할 수 있는 지표로 주소 자산 투자 규모가 큰 사업 내 해당 기업 평가 시 유혀합니다. 반면, 사업 모델 상 자산의 크기가 주용하지 않은 S/W, 플랫폼, 컨설팅, 바이오/헬스케어 등은 상대적으로 ROA의 중요성이 떨어집니다.

  • 안녕하세요. 황대웅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ROA는 자산수익률.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자산총액으로 나누어 얻어지는 수치로 특정 기업이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했느냐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