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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한크낙새25
고매한크낙새2523.04.20

ROA와 ROE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둘다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자본대비 순이익 비율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이 둘의 핵심적인 차이는 뭔가요? 어떤 지표가 더 많이 쓰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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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ROE라는 것은 'return on equity'의 약자로 '자기자본이익률'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이러한 ROE는 주식회사가 영업활동에 투입한 자기자본 대비 얼마큼의 이익을 나타냈는지를 확인하는 지표이며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 100]의 산출법을 통해서 산출하게 됩니다.

    회사의 ROE가 높을수록 회사는 자기자본 투입에 비해 더 효율적으로 회사 운영을 하여 높은 이익을 내는 영업활동을 하였다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그래서 ROE가 높을수록 해당 회사의 주식투자의 투자수익률의 가치가 높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ROA라는 것은 'Return On Assets'의 약자로 '총자산순이익률'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ROA는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자산총액으로 나누어 산출하게 되는데, 해당 기업이 회사가 보유한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했느냐를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ROE와 ROA의 차이점은 ROA라는 것은 회사가 보유한 전체 자산의 효율성을 나타내고, 이에 반해서 ROE는 '자기자본'에 국한하여 효율성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워렌버핏의 경우에는 ROA보다는 ROE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였는데 ROE가 연평균 15%이상인 주식을 사는 것이 좋다는 말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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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ROE는 순이익 대비 자기자본을 활용한 지표이며, ROA는 순이익 대비 총자산으로 활용한 지표로 부채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ROA가 ROE보다 조금 큰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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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ROA는 '총자산 순이익률'이고, ROE는 '자기자본 순이익률' 입니다. 즉, 이익률의 기준이 총자산이냐, 자기자본이냐의 차이이며 일반적으로는 ROE 지표가 ROA 지표보다 많이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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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ROA는 Return on Assets의 약자로, 기업이 보유한 총 자산에 대한 순이익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즉, 기업이 보유한 자산을 활용하여 얼마만큼의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ROA가 높을수록 기업이 자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ROE는 Return on Equity의 약자로, 기업이 지불한 총 자본에 대한 순이익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즉, 기업이 보유한 자본을 활용하여 얼마만큼의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ROE가 높을수록 기업이 투자한 자본에 대한 수익률이 높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ROA와 ROE의 차이는 주로 이 두 지표가 나타내는 것이 다른 점입니다. ROA는 자산 활용 능력을 중심으로 기업의 전반적인 경영 성과를 평가하는 반면, ROE는 자본 활용 능력을 중심으로 기업의 경영 성과를 평가합니다. 또한 ROE는 ROA에 비해 더 높은 수준의 수익을 창출하려면 자본 구성과 부채의 비율을 조절하여 자본 비율을 높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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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ROA(Return on Asset)은 총자산순이익률로 기업의 총자산(자본+부채)으로 이익을 얼마나 창출했는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ROE(Reture on Equity)는 자기자본이익률로, 기업이 자기자본을 통해서 이익을 얼마나 창출했는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두 지표 모두, 기업이 얼마나 자본과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이익을 창출하였는지를 나타내주는 지표로서, 투자판단하는데 있어서 많이 참고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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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20

    안녕하세요.

    ROA는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총자산으로 나누어 나타내는 수치를 말하는데 이는 총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했느냐를 나타내는 지표로 실질적으로 얼만큼 순이익을 잘 창출하고 있는지 검토하는데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ROE는 기업의 자기 자본에 대한 순이익의 비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연간 순이익을 자기 자본으로 나눈 값에 100을 곱하여 계산하여 지표를 활용하고 있는데, 이 지표 또한 순수한 자기자본의 이익비율이 많을 수록 당연히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나타낸다고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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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ROE의 경우는 투하자본대비 당기순이익이익률이며, ROA의 경우 투자자산 대비 당기순이익이익률입니다. 순이익률을 투자 자산인지 투자하자본인지 따라 산출하는 비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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