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안 마시는데 술값까지 N 빵 해야 하나?
여러분의 선택은?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초안산고양이입니다.
참석에 의미를 둔다면 n분의 1 하는게 현실적일거 같습니다. 계산을 기본적으로 음식값+주류비 이렇게 한꺼번에 계산을 하니. 주류비만 따러 띠어서 계산하기도 번거롭구요.
안녕하세요. 파리바궤떼입니다.
술 안먹는 사람은 그대신 안주를 더 먹겠죠?
술한잔 마실 때 상대방은 안주나 탄산음료를 시켜 먹으니까요
보통 저는 같이 N빵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일이 100원까지 N빵하는 친구라면 그 친구 안 만납니다
N빵을 무조건 해야한다고하면 누가누가 고기 몇점 먹었고 등등 다 따져서
N빵하자고 할 꺼같네요 화딱지 나서요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술을 먹지 않아도 그 자리에 참석을 했으니 나눠 내는게 맞다고 봅니다.
만약 그렇게 따지면 안주를 많이 먹은 사람 술을 많이 먹은 사람은 돈을 더 내야 하는데 그걸 구분짓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고깃집에서 술은 안마셨지만 술값을 함께 계산하자는 것은 어차피 식사비용을 반반씩 내자는 의미 이기 때문에 크게 기분 나빠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술은 마시지 않았는데 같이 내자고 한다는 의견을 받아들일 수 없고 기분이 나쁘다면 다음 번에는 그 모임을 참석하지 않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날렵한큰고니206입니다.
나 혼자가 아닌 다른사람과 같이 식사를 하셨다면 1/N을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예로, 누구는 고기를 몇인분,몇접시 먹었는지 하나하나 따질 수 없잖아요. 친한 사람과 같이 먹었다면 그런식사자리가 필요해서 같이 먹었을거라 생각되네요..아깝다 생각마시고 똑같이 내는게 좋을것같아요. 만약 술 마신사람 일일히 따지면 좀생이 소리 들을 수도 있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이입니다입니다.
그 술자리에 갔으면 저는 내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먹은 음식 양이 따라서도 내는 비용 차이를 둬야하고.. 일찍 간 사람은 또 일찍 간 만큼 술이나 음식을 덜 먹었으니 덜 내야하고.. 너무 고려해야 할 상황이 많아지는 것 같고, 만약 술 값을 내기 싫다면 술먹는 자리는 안 가면 되는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