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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물건이 실수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어떤게ㅜ있나요??

뭔가 발명품이 옛날 얘기들 보면 실수로 만들어졌다는 얘기도 많은데 대표적으로 실수로 만들어진 물건은 뭐가 있을까용 궁금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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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굉장한호돌이84
      굉장한호돌이84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일화로 페니실린의 발견이었는데, 먹다남은 빵을 실험실 한켠에 오래두었더니 푸른곰팡이가 빵위에 피었고, 푸른곰팡이 주변에서는 미생물이 잘 자라지 못하는것을 발견하여 페니실린이라는 물질이 작용한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이것을 통해 최초의 항생제가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실수를 통해서 개발되는 사례는 매우 많습니다. 이중 가장 유명한건 노벨상으로 유명한 과학자 노벨의 다이너마이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실수로 만들어진 대표적인 물건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포스트잇: 3M의 연구원이 강력한 접착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실패하고, 실수로 약한 접착력을 가진 점착지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점착지를 사용하여 만든 포스트잇은 높은 인기를 얻어 지금은 대표적인 문구용품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2. 쿠키팬: 1930년대 미국의 요리사 루스 웨이크필드가 초콜릿 칩을 넣은 쿠키를 만들려다가 초콜릿 칩을 섞지 않고 그냥 반죽에 넣어 구워서 실수로 만들어진 것이 쿠키팬의 기원이라고 합니다.

      3. 미크로파: 미크로파는 미국 레이돈 회사(Raytheon Corporation)의 연구원 페리 스펜서가 레이돈 제어장치를 실험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펜서는 레이돈 제어장치가 가지는 미세파를 발견하고 이를 이용해 간이 가열기를 만들었고, 이 가열기가 후에 미크로파 오븐의 원형이 되었습니다.

      4. 플레이도: 플레이도는 1943년 미국 해군의 연구원들이 소재를 실수로 너무 많이 넣어 만든 것입니다. 그러나 이때 만든 플레이도는 유연하고 뛰어난 신축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나중에는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장난감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