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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
시간여행24.01.31

카페에서 실수를 했을때 대처에 구금합니다

남자인데 어떤카페에서 음료마시다 컵의 유리뚜껑이 떨어져 깨졌습니다 그래서 일단 죄송하다고 하고 건네드리니 알바생이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좀 있다가 나갈때 깨뜨려서 변상해드려야할거같다고 사장님께 연락처 남기겠다고하니 괜찮다면서. 알바생이 아니고 사장님이셨더군요. 그래서. 순간 할말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죄송하다고 고개숙여 사과로 인사하고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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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은혜로운들소295입니다.

    어떤 카페에서 음료 마시다가 실수로 컵의 유리 뚜껑이
    떨어져 깨졌는데, 사장님이 괜찮다고 했다는 이야기지요.

    그런 친절한 가게는 실명을 밝혀 널리 홍보해 주심으로서
    보답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반가운hy1004입니다. 정말 나이스한 대처이신데요 마음좋은 사장님들 만나면 그냥 눈감아 주기도 합니다 근데 글쓴이께서 합당하게 대처했으니 주인도 좋게 봐주신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알바생이 괜찮다고 햇으면 그냥 나와도 되요~ 일부러 깬것도 아니잖아요~~~


  •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카페에서 컵을 깼고 그거에 대한 보상을 하겠다고 했으나 사장이 괜찮다고 한다면 질문자님은 하실만큼 하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