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죽음을 소재로 한 감동적인 영화나 동화책을 살펴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죽음에 대한 아이의 호기심을 마냥 회피하기 보다는, 아이가 상처 받지 않을 선에서 사실적으로 이야기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5세에서 9세까지의 아이는 성장하면서 얻은 경험으로 육체적인 죽음에 대해 보다 실체적인 이해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죽음이 아이 자신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거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 연령대의 아이는 간단하고, 정직하며 정확한 정보에 가장 잘 적응하기 때문에 사실적으로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