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린이집에 등원하면서 너무 울어요
어린이 집에 다닌지 벌써 6 개월 인데 아직도 등원시 울어요. 얼집에서는 엄마와 애착 문제라는데 어떻게 하면 아이가 즐겁게 등원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안심하고 등원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어린이집에서 친구랑 놀고 공부도 하는 동안 엄마도 회사에서 공부도 해야 하고 맛있는 것도 만들어 놔야 해서 잠시 떨어지는 거라고 아이를 안심시켜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막상 어린이집에 가면 친구들과
재밌게 놀 수 있습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을 싫어하지 않게 격려도 해주시고
어린이집에 잘 가면 칭찬도 해주시고 선물도 줘보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문제가 없고
단순한 엄마와의 애착문제라고 한다면
조굼씩 애착을 덜어내는 과정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아빠와의 시간을 많이 갖게하고 때에따라서ㅠ아빠도 등원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아이가 우선은 어린이집에서는 막상 잘 노는지를 확인해보시고
그렇다고 한다면 아침부터 뭐하고 놀건지에대하여 물어보며 기대감을 높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님 분리불안이 있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 아이와 어린이집에 등원할 때 엄마가 언제 데리러 올 것인지? 확실하게 이야기해주셔서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셔야 합니다. 또는 애착 인형을 준비해서 아이가 그 인형에 분리불안에 떨쳐낼 수 있도록 시도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어린이집은 즐거운 곳이며 약속한 시간에 반드시 데릴러 온다는 이야기를 확실히 해주세요.
그리고 헤어질 때도 냉정하지만 여지를 줘서는 안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와 애착관계가 큰 아이는 어린이집을 갈 때 시간이 오래 걸릴수 있습니다
당연한 현상입니다. 아이가 우는 것이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그만큼 아이가 부모와 애착관계가 잘
형성되었다는 반증이죠. 대신 아이에게 설명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엄마가 어린이집을 다녀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설명해주시고 부탁을 해보세요. 아이도 충분히 이해할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애착이 형성된 엄마와 지낸 시간이 아이에게는 좋은 시간입니다. 다시 엄마품을 뒤로 하고 어린이집에 웃으며 가는것은 아이에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막상 어린이집에 등원하면 아이는 부모를 잠시 잊고 신나는 시간을 보내곤 하죠..ㅎㅎ
이때 부모가 가져야 할 양육 태도는 '기다려주고 지켜봐주는' 것입니다. 6개월이 흘렀고 더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언젠가는 어린이집을 먼저 가자고 할 날이 올껍니다. 잘 해결되시길 기원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 안 갈래! 가기 싫어! 하며 울면서 떼를 쓰면, 엄마, 아빠의 마음은 철렁 합니다.
성인인 우리들도 새 직장, 새 환경에 스트레스를 받는데 아이들은 자유로운 집보다는 규율과 규칙이 있는 유치원, 어린이집을 가기 싫어하는 건 당연합니다.
아무 준비 없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보내 버리면, 모든 아가들은 분리 불안이 생길 것입니다.
아이와 먼저 주말에라도 할머니 댁이나, 친척 집에 방문해서 낯을 익힌 후 하룻밤 정도 떨어져 보는 연습을 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등원 시킬 때 아이에게 엄마와 잠시만 떨어져 있는 거라고 알려주고, 유치원이 끝나면 항상 엄마가 데리러 온다라는 확신을 심어줘야 아이도 덜 불안해 합니다.
이럴 경우 엄마는 'ㅇㅇ야, 원에서 재밌게 놀다 오는 동안 엄마는 집에서 맛있는 간식도 준비해 놓고 장난감도 준비해 놓고 있을 테니 어린이집 잘 다녀와' 라고 아이의 마음을 안심 시키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몇살인지 알수없으나 아이에게 우선적으로 엄마가 다시 온다는것을 알려주는것이 좋으며
평소에도 자리를 비우거나 할때 다시 돌아온다는말을 해주고
미리 아이에게 이러한 준비를 하도록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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