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아이고 저도 예전에 그런 생각을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정말 눈을 감았다 뜨면 제가 죽어있기를 얼마나 바랐는지 몰라요
아침이 오는 게 정말 지옥 같이도 느껴졌는데 .. 이런 말 식상하지만 정말 시간이 약이더라고요
그 시간이 너무 안 가서 죽을 거 같았지만요 ..
이런 말이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아무 도움이 안 되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말이 있습니다
라틴어 명언인데 'tempus omnia sanat' 로 시간은 모든 것을 치유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힘든 시간이 하루 빨리 지나길 응원하겠습니다
정 힘드시면 정신과에 가보는 것 추천드립니다
감기에 걸리면 병원에 가는 것처럼 너무 무겁게 생각 안 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