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살고있는 다세대 주택을 6년전에 보증금 8천에 월세 30(관리비 따로) 계약해서 살다가 2년후 쌍방 동의로 2년 자동연장.. 3번째계약에서 보증금 1천 돌려주지고 월세를 35로 올리고 관리비는 3만원... 보증금 7천에 월38만원 내고 있어요. 이번 3월 말일쯤 계약 만료인데 며칠전 전화오셔선 월세를 50으로 올너겠다는거죠~ 갑자기 15만원을 올려달라고 하더라구요 ..엽집에 3개월 전 이사 오신분한테 횩 전월세 얼마로 계약 하셨나고 물으니 4천에관리비포함 월 44만원 내고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
당황 스러웠습니다..
전세 시가로 치면 월세15만원 인상이면 3천만원 인상하는건데 비싼거 아니예요~? 물으니 비싼거 아니예요!! 하고 전화 뚝!!! 이 인상분이 다른집과 비교 타당한건가요~?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