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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발발이142
로맨틱한발발이14224.03.28

G7과 BRICS는 어떤 관계인가요?

세계 정상회의 G7은 세계경제를 사실상 주도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BRICS라는 신흥경제국가 조직이 새로 생겨나면서 G7과는 어떤 관계를 맺고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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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BRICS라는 조직의 경우에는 사실상 G7에 대항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조직이라고 보면 되시고, 현재로서는 반미를 지향하는 국가인 중국과 러시아를 중심으로 성장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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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3.28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7은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를 의미하고, BRICs(브릭스)는 브라질(Brazil), 러시아(Russia), 인도(India), 중국(China) 등 세계경제의 새로운 성장엔진 국가입니다. 서로 경제패권을 두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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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브릭스의 국가들은 미국 중심의 G7을 견제하기 위하여

    아무래도 브라질, 러시아, 중국, 인도,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이

    조직화된 것으로 현재까지는 브릭스의 국가들이 G7의 국가들을

    따라갈 수 있을까 하였을 때는 의문이며 현재까지는 충돌이 있는 관계는 아니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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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7은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로 구성된 주요 7개 선진국의 모임을 말하며, 이들은 세계 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반면, BRICS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포함한 신흥 경제 국가들의 모임으로, 이들 국가는 최근 몇 년 동안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루어 왔습니다.

    G7과 BRICS 간의 관계는 복잡합니다. G7은 전통적인 서구 경제 대국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세계의 정치, 경제, 사회 문제에 큰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반면에 BRICS는 신흥 경제 대국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제 정치와 경제에 더 많은 영향력을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BRICS는 G7과 달리 개발 도상국과 신흥 경제국의 입장을 대표하며, 국제 통화 기금 (IMF), 세계은행 그룹 등과 같은 국제 기구에서 더 큰 발언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G7과 BRICS 간에는 서로 다른 입장과 이해 관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둘 다 세계 경제의 성장과 안정에 기여하고자 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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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7은 서구 선진국 중심의 회의체입니다. 선진국중심의 의사결정을 합니다.

    이러한 서구 선진국 중심의 체제에서 벗어나고자 신흥국 중에서 어느정도 역량있는 국가들이 모인게 브릭스이고, 예전과는 달리 브릭스 국가가 점점 늘어나면서 이러한 성향이 더 강화되고있습니다.

    기존에는 몇개 국가의 모임이었다면 이제는 글로벌 사우스라고 불리는 신흥국들을 대표하는 기구로 발전하고있습니다.

    이권 문제에서 서로 대립하는 양상을 보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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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G7과 BRICs의 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BRICs는 2009년이 되서 공식화가 되었고 그 뒤로부터는

    G7과 경제적인 측면에서 라이벌이 되었다고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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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7은 선진국 7개국인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으로 구성된 그룹이며, 주로 경제, 금융, 정치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협의하고 협력하는 그룹입니다. 반면에 BRICS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구성된 신흥 경제국 그룹으로, 주로 경제 발전과 협력을 목적으로 합니다.

    G7과 BRICS는 각각 선진국과 신흥국으로 구성되어 있고, 경제력과 영향력 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G7과 BRICS 간의 협력과 대화가 강화되고 있으며, 국제 경제, 환경, 안보 등 다양한 이슈에서 협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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