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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진도개259
즐거운진도개259
20.09.16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글 올립니다. 도와주십시오

오빠가 신용 불량자라 새 언니 될 사람앞으로 명의하고 대출 받고 돈이 모자라 제가 전세자로 얼마를 대출받고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근데 식당일 하며 오전에 나가면 밤 12시가 넘어야 들어오고 술도 자주 마시고 데리고 온 아이에 대해 신경도 전혀 안쓰다 보니 여러번 티격태격 다투다 2년만에 나갔습니다. 사는동안 오빠가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다달이 대출금 갚아 나가고 있는데 팔리지도 않았으면서 집 팔렸다고 나가라고만 해서 (안나가니 매일 전화상으로 다투다 보니) 제가 부동산에 내놓아 산 값보다 3~4천 더 오른값으로 집 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명의가 본인 앞으로 되어 있다고 한 푼도 못 주겠으니 계약 날짜까지 집을 비워주라 합니다. 3년이상 대출금 오빠가 다 냈고. 오른 차액. 오빠는 권리가 없는겁니까? 집나갈 때 제가 대출 받아 천만원도 해줬습니다.곧 계약한 날짜는 다되는데... 집만 비워주라 하니 저는 너무 억울합니다. 그럼 저는 전세자로서 방어 할 수 있는게 있습니까? 본 남편과 헤어지면서 아파트 한채 갖고 나왔다고. 언니들도 형부 쫒아 내면 다 거지들 된다고 자랑하듯 얘기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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