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반도체기업들 실적이 안좋게나왔습니다. 전년대비 수치 이런거 다 안좋아요. 근데 주가는 오르네요. 이런 현상은 왜 나타나는거죠?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반도체와 같은 경우 최악의 바닥은
지나갔다는 인식이 있고 다음 분기부터
실적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하여 주가가 상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가는 항상 선반영되기 때문에 지금 실적이 안좋더라도 앞으로 회복될거라는 예상에 오르곤 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일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가 났는데 반도체 사업에서 4조5천억원의 영업적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럼에도 주가가 하락하지 않고 횡보 또는 상승하는 것은 경기와 반도체 산업도 어느 정도 바닥에 닿았다고 시장에서 인식하고 있어서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가의 경우 현재의 상황도 중요하나 미래의 실적에 대한 전망과 기대감도 영향을 미칩니다. 반도체기업의 경우 현재시점이 실적차원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시장은 판단하고 있으며, 향후 실적개선이 예상되고 있기때문에 이러한 점이 주가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은 미래가치를 반영해 현재의 가격이 정해집니다. 이미 발표한 실적은 과거의 일이고 6개월 이후 혹은 1년 이후의 반도체 시장 상황에 따라 현재 반도체 기업의 주가 가격이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반도체 실적은 대규모의 손실이 예상되면서 주가가 일부 선반영된것으로 보았으며, 실적발표 후 감산에 따른 향후 실적의 개선 기대감으로 인해서 주가가 오히려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하고 기업의 실적발표는 항상 동행하지 않습니다. 실적발표는 이미 지나간 일이기 때문에 주식시장에 이미 다 반영되어있습니다. 이번 실적 발표로 바닥을 확인하였고, 앞으로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상승하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