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생리 중에도 자궁경(히스테로스코피) 폴립 제거는 대체로 가능하지만, 병원·의사의 방침에 따라 연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 대부분은 ‘가능’한가
폴립 제거는 자궁경으로 직접 보면서 하는 시술이라, 생리혈이 약간 있어도 시야 확보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많은 병·의원에서 생리 1~2일차가 아니라면 그대로 진행합니다.
연기하는 경우
다만 아래에 해당하면 연기될 수 있습니다.
생리량이 매우 많은 시기(특히 1~2일차) → 시야가 흐려져 시술 정확도가 떨어짐
감염 위험이 있다고 판단될 때
병원 규정상 생리 중 시술 금지 원칙을 가진 곳
현실적인 조언
예정일보다 미뤄졌고 내일 시작될 것 같다면, 병원에 미리 연락해 ‘생리 시작 예상’이라고 알려주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대부분은 “양 많지 않으면 그대로 오세요”라고 안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