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 독립군이 활약한 중국 길림성화룡현 삼도구 청산리 일대에서 대승을 거둔 청산리전투를 주도한 김좌진장군은 독립군의 정홰한 소속은 어디였나요?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김좌진 장군이 창산리 전투에도 승리하였고 여러가지 업적을 세웠습니다.
정확한 소속은 "북로군 정서군"이라는 독립군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김좌진(1889~1930)은 충청남도 홍성군 갈산면 행산리 출신이며, 호는 백야로 1920년 10월 일본군 대부대가 독립군 토벌을 목저으로 만주로 출병하자 소속 독립군인 북로군정서군을 백두산으로 이동시키던 중 청산리에서 일본군과 만나 전투를 전개하여 일본군 3천여 명을 살상하였다.
-출처:국가문화유산포털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북로군정서의 사령관으로 활약한 것입니다.
1911년에 조직된 대종교 계통의 항일운동단체인 중광단이 발족하여 북로군정서가 됩니다.
1919년 3.1운동 이후 북간도에서 대한군정회를 조직하고 김좌진을 초빙하여
군사훈련에 주력합니다. 이후 김좌진은 대한군정회의 사령관이 됩니다.
대한군정회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지시로 조직을 북로군정서로 개편하여
1920년 청산리 전투에서 대승을 거둡니다.
안녕하세요. 정준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20년 10월 김좌진·나중소·이범석이 지휘하는 "북로군정서군"(北路軍政署軍)과 홍범도가 이끄는 대한독립군(大韓獨立軍) 등을 주력으로 한 독립군부대가 독립군 토벌을 위해 간도에 출병한 일본군을 청산리 일대에서 10여 회의 전투 끝에 대파한 전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