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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가마우지241
든든한가마우지24122.12.17

인테리어 공사 처음 받은 견적보다 2천만원 더나왔는데 이런 경우도 있을까요?

최초받은견적보다 2천만원 더 내는게 관례인가요?

추가한것도 없는데, 갑자기 자재가 단종이됐다 공장가서 사와서 더비싸다고 하면서 처음받은 견적은 그냥 꼬시기 위한 견적인건지 그냥 관례라고 생각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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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공손한고슴도치109입니다.

    인테리어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소비자와 그 금액에 공사하기로 약속하는것이 계약서인데, 매년 자재비와 인건비가 오르는건 사실이지만 어떤소비자가 추가금을 주겠나요.

    자재비와 인건비가 오르기전에 업자는 먼저 인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계약서에 미리 반영을 합니다.

    공사를 하다보면 계약에 없던 내용이 추가되어 금액이 추가되기도 하지만 다시 계약서를 작성하고 서로 인지한후에 진행하지요.

    앞뒤 내용이 없어 자세한것은 모르겠으나 모든 공사에는 생각지못한 일들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업자와 소비자간에 분쟁은 수도없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사람간의 일이니 잘 협의하셔서 서로 납득할수있는 한도에서 마무리하는것이 좋지않을까요. 2천이라면 뭔가 하지않아도 되는 큰 금액이 추가된것 같은데 전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초록바다사자140입니다.

    견적서보다 오히려 금액이 더나와서 당황하셨겠습니다

    저희집도 새로장만하면서 전부 인테리어를 받았는데

    상담받는것도 유료인 업체도있더라구요 조금 적지않게 당황했었는데 한샘리하우스에서 견적받을땐

    시측도 무료로 해주시고 상담도 무료로 해주시더라구요 다른인테리어 업체에서 상담받아보니 이정도 견적이나오더라 하면서 비교 해보시는것도 좋으실거같네요


    http://iryan.kr/t7qkxp0ern


    링크남겨놨으니 무료견적, 무료시측받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차분한고라니194입니다.

    보통 계약서 쓸때 어느정도는 인건비 및 자재비를 픽스 하고 계약하는것이 정상입니다. 추가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쩔 수 없는 추가금의 경우 곰팡이나 누수 관련 문제 또는 추가 공사 요청 하는경우 추가금 생길 수 있는데 보통 전체금액의 10% 내외 입니다. 말씀 주신 추가금은 지나치게 과한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전 있을수있다고 생각되는데요. 계획대로 다 안되듯이 견적도 견적서대로 다 안될수있다고봐요. 갑작스럽게 단가가 비싸질수도있고 싸질수도있고, 재고가 없어서 길어질수도있고 등등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