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혈시 제가 조금 움직였습니다. ( 팔 안쪽 채혈.)
이후 찌릿함이 있고 오후에 상완이 화끈거렸습니다.
2일차에는 손이 저리고 가렵기 시작했으며 신경과민인가 싶어 참았습니다.
3일차 자고 일어나서 상완 삼두근 빠른 경련. 자세가 나빴나 싶어 참았습니다.
이후 계속되는 저림과 가려움. 팔 전체 통증으로 번졌으며 통증이 점점 타고 목까지 오는 느낌입니다.
이후 1주일차에 담당 선생님께 말했으나 예민한 성격으로 치부하시고 상대해주지 않았습니다.
현재 열흘차에 들어섰고 통증은 계속 되는 상태이며 임파선까지 부었는지 턱선 밑이 욱씬하니 아픕니다.
현재 팔저림은 전혀 호전되지 않았고 채혈한 쪽의 얼굴 까지 저릿합니다.
의심되는 정황과 이후 어느과 진료를 보아야 적절할지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