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학문
아리따운안경곰70
아리따운안경곰70
24.02.27

청나라에 볼모로 가있던 소현세자의 일상을 기록한 심양장계는 인조의 명으로 작성된 것인가요?

병자호란에서 패배한 후

소현세자가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갔을 때

세자를 모시던 시강원 관리들이 심양장계를 작성하고 조선으로 보냈다고 알고 있습니다

심양장계는 원래 세자가 타국에 갔을 때 작성하도록 되어 있는 공통적인 기록물인가요?

아니면 소현세자에게만 작성하도록 지정된 기록이었나요?

심양장계는 어떤 이유로 작성하게 된 것인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4.02.27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전쟁후 조선 조정과 청 사이에 있었던 민감한 외교문제들과 패전국 왕자들이 겪었던 각종 어려움이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