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먹는 소금의 대다수는 내륙에서 나온다는데 소금광산은 어디인가요
우리나라에는 소금광산이 없어서 예전부터 운송비가 비싸 소금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하고 실제 사람이 먹는 소금의 대다수는 내륙의 소금광산에서 가져 온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대표적인 소금 매장량이 많은 소금광산은 어디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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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총 수요량의 2/3를 충당하고 있는 암염은 외해로부터 격리된 소금바위가 생긴 곳과 해양의 일부가 지각변동에 의해 해양과 절연되어 육지 가운데 내해와 같은 대규모적인 함수호를 발생시킨 경우 또는 건조지대에서의 물의 증발량이 빗물의 유입량을 넘어 함수호가 농축되어 염층을 형성시킨 경우로서 염호(鹽湖)는 사해, 그레이트 솔트호 등이 현재에도 남아 있으며 암염은 독일, 러시아, 미국, 중국 등 세계 많은 지역에 매장량을 예상하지 못할 만큼 많이 분포되고 있다.
암염속에는 종종 석유, 천연가스를 배태(胚胎)하는 지질구조를 형성하고 있으며 암염광산은 미국, 영국, 독일, 러시아, 루마니아, 캐나다, 프랑스, 인도,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넓게 분포되어 있다.
독일의 슈티스부르트, 러시아의 솔리캄스크, 에스파냐 등에서는 퇴적성, 카스피해 연안, 북아프리카, 미국서부 등은 함수오에 수반된 것, 이탈리아의 베수비호 화산과 같이 화산 승화물로 산출된 것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