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먹으면 얼굴이 빨개지는데 어떻게 생각해야 좀 더 당당해질까요?
체질적으로 술 한모금만 들어가도 전신이 빨개집니다.
사회생활이나 대인관계에서 술을 먹을 수 밖에 없는데요.
아무래도 이러한 부분 때문에 위축될 때가 많습니다.
쉽게 나아지지 않는데요. 좀더 자신감 있게 있고 싶은데 좋은 방법 있을 까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그냥 신경쓰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사람마다 체질 등이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물론 몸에 큰 이상이 있는건 아닙니다
단순히 알콜 분해 기능의 차이, 모세혈관의 팽창 등이 이유입니다
하지만 술을 마시고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대장암 발병 확률이 6배이상 높다고 하니 이 부분만 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솔직히 술은 될 수 있으면 안마시는게 좋습니다
알콜은 사람에 따라 뇌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분해가 된다고 해도 그전에 이미 뇌에 손상을 주게 됩니다
알콜성 치매부터 시작해서 일반적인 치매로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는게 바로 술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 술은 최대한 줄이거나 끊으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고결한저빌3입니다.
술을 마시기 전에 옷을 잘 입고, 머리를 단정하게 합니다.
술을 마실 때는 밝은 표정으로, 자신감 있게 말합니다.
술을 마실 때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공감합니다.
그리고 전신이 빨개진다한들 취기가 있는 것은 아니니 취하지 않았다는 자신감 있는 모습이 제일 중요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저도 빨개지는 편인데 적당량만 먹고 못먹는다고 말을합니다. 알콜을 분해시키지못해서 그런건데 괜히 억지로 드시면 몸만 망가질겁니다 같이 있는분들께 양해를 구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보랏빛비쿠냐170입니다.
사실 체질적인 부분이기때문에 그냥 솔직하게 술을 잘 못마시고 체질적으로 바로 빨개진다고 주변에 말하고 대화를 할때 자신있게 말하세요. 그런것 가지고 주변사람이 안좋게 보거나 하지는 않아요!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술을 마시면 체온이 올라가 몸이 붉은 색으로 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술 못마신다고 뭐라하는.사람들 있었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습니다. 붉어져도 적당히 자신있게 드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훈훈한파리208입니다.
저도 똑같이 한잔만 마셔도 빨개지는데요,
항상 그러다보니 별 생각 안들더라구요.
전혀 위축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니까요!
다만 신경이 쓰이신다면, 물을 자주 마시고 화장실도 자주 다녀오세요!
금방 깨기도하고 빨개진것도 완화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