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약치료 한지 거의 2년정도 되는데~ 예전에 비해서 행동이 조심스러워 진 것 말고는 사실상 크게 좋아졌다는 느낌보다는 약에 의존도가 높아진 거 같은데, 약을 끊고 예전처럼 거리낌없이 일상 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약이나 상담치료 말고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자가 치료법 등은 없을까요?
(참고로 요가, 명상, 정신과진료, 약복용 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