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는 극복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양약치료 한지 거의 2년정도 되는데~ 예전에 비해서 행동이 조심스러워 진 것 말고는 사실상 크게 좋아졌다는 느낌보다는 약에 의존도가 높아진 거 같은데, 약을 끊고 예전처럼 거리낌없이 일상 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약이나 상담치료 말고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자가 치료법 등은 없을까요?
(참고로 요가, 명상, 정신과진료, 약복용 하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공황에서 할만한것은 일기를쓰는것입니다.
내가 하루동안 일기를쓰면서 불안감을 없애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나의 불안감 체크리스트를만들고 내가 그것들에 대해서 오늘 하루 아무일도 없이 잘 넘겼다는것을 지속적으로 인지하다보면 불안감이 감소할수있어 도움이될것입니다.
힘내십시요.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마다 정도가 달라서 약물 복용 주기와 약물의 종류가 다릅니다.
그렇기에 상담한 전문가의 진단과 판단을 따라서
질문자님께 맞는 약물을 복용하시면서
치유를 하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여유를 가지세요.
이런 일면의 일들이 심할경우 호흡곤란, 식은땀 등
공황장애 발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초기에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더욱 심각해져 만성 공황장애로
번질 수 있습니다.
증상에 맞는 복합적인 치료법으로 관리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공황장애가 있으면 일상생활에서 예고없이 갑자기 극심한
공포와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공황장애는 통계적으로 인구의 약 1.5~2%에서 발생합니다.
특히 20, 30대에서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여성환자가 남성보다 2~3배 많습니다.
- 대인관계 주변과의 갈등 스트레스
- 뇌신경전달물질 시스템 이상
- 불안, 공포를 조절하고 관장하는 편도체, 전두엽 해마의 문제
- 카페인, 알코올, 알레르기 치료제 등이 공황장애 발생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인 이오니 참고해 주세요.
특히 공황장애 의심 증상이 있다면 자가 진단을 통해 확인하고
조기에 치료와 관리를 통해 만성화 하는 것을 막는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증상이 심한 것 같다고 하신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병을 키우실 수도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약물을 섭취하면서 인지행동 치료를 같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인지행동치료로 공황장애 증상이 있을 때 큰 문제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인지하게 된다면 증상이 악화되는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혼자할 수 있는 치료법은 요가, 명상등이 있는데 이것을 잘 해주시고 있는 것으로 보아 질문자님께서는 공황장애를 극복하실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