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아프리카 5개국이 브릭스(BRICS)의 정식 회원국이 되면서 서구 중심의 국제질서에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이란·이집트·에티오피아 5개국의 신규 가입과 함께 13년 만에 기존 5개국에서 10개국으로 회원국을 확대했다.이번 5개국의 브릭스 합류로 앞으로 세계 무대에서 브릭스의 경제·정치적 영향력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서구 중심의 국제질서에 주요 변화를 초래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브릭스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앞글자를 딴 용어로, 이들 국가들이 경제적으로 강력한 조합을 이루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세계패권은 국가들 간의 경제, 군사, 정치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영향력을 의미하는데, 브릭스가 세계패권을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은 있지만, 현재로서는 아직까지는 미미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