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콜히친을 이용하여 3배체 수박을 만든 후, 이 종자를 심어서 얻은 수박을 말하며, 1943년경 일본의 기하라 히토시 박사가 처음 개발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우장춘 박사가 1953년 처음 만들어 재배했지요. 우리도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면 이런 일들을 만들수있다라고 이야기했다고합니다.
하지만 언론은 우장춘 박사 업적을 보도하기 보다는 당시 너무나 자극적이고 놀라웠던 씨없는 수박에 대해서만 떠들었고 이일로 인해 씨없는 수박이 우장춘 박사님의 작품인 것처럼 여기게 되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