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재밌거나 설레는 일이 없는데 저만 그럴까요?
젊을 때는 새차를 사면 밤에 잠을 못잘 정도로 설레고 또 새로운 일을 하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재밌고 즐거웠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설레거나 재밌게
느껴지지 않고 담담하고 무뎌 지는 것 같은데요.
나이가 들면 다들 이렇게 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나이 들 수록 경험해봤더나 어디서 다 봤던게 많으니 흥미가 떨어지는건 당연한것 같아요.
그래도 그 속에서 소소한 재미를 찾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작은소쩍새258입니다.
저도 그런기억이 나네요 어릴때는 소풍을 가다고 하면 설레고 명절다가오면 설레고 그런 기억이 아련한데 요즘에는 흠미를 느끼는게 없네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서 아무 느낌이 없어요 저는 저만 그런줄 알았어요 그랴서 요즘에는 무기력증 이겨내려고 산책운동 열심히 한답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나이가 들면 호르몬 변화로 모든 것이 변화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럴수록 본인 마음관리를 잘해야 되는데요.
여행을 하거나, 화분을 길러보거나, 취미생활을 만들거나,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를 하는 등 좀 더 다양한 활동을 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하루에 삶에 감사함을 느껴보세요
안녕하세요. ㅇㅅㅇ사랑ㅇㅅㅇ사랑입니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러운 일인 것 같습니다.
젊을 때는 새로운것에 도전하기도 하지만
연륜이 생기면 도전보단 안정을 선택하고 그게 반복되며 어느순간에는 권태감을 느낀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나이 드신분들도 트롯가수 팬을 자처하며 인생의 즐거움을 찾으시는듯 하더라구요.. 예를 들자면요..
갈수록 수명이 늘어나는 시대이니 또 다른 즐거움을 찾아보세요 생활의 활력이 되어 줄 만한 것을요^^
안녕하세요. 슬기로운오랑우탄277입니다.
저도 그런것 같아요. 새롭고 좋아하는 마음이 점점 줄어드는것 같아요. 즐겁고 긍정적인 생각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안녕하세요. 화려한칠면조67입니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는 일 아닐까 싶습니다
나이먹어가면서 삶의 경험이 축적되고 이미 겪어본 일들이 많아지면서 새로움에서 느끼는 설레임은 줄어들기 마련이죠 그래서 젊게 산다는건 계속 새로움을 쫓아 사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