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이가 먹을수록 크리스마스나 기타 큰 이벤트들이 더이상 설레지 않네요. 그냥 아 또 1년 지났구나 생각 들어요.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시나요?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당연한겁니다. 나이가 듦에 따라서 매번 반복되는 크리스마스가 와닿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이구요.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크리스마스엔 오히려 밖에 나가기보다는 집에서 조용히 영화를 보거나 티비를 보면서 지냅니다.
딱히 의미를 두지 않는 그냥 휴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방구석 척척박사 천재 갓지설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크리스마스가와도 설레지않아요.
하지만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아 내년을 준비해야된다는 설레임보다 기대감으로 올해 마무리를 준비합니다.
안녕하세요. 게으른여우84입니다.
나이를 먹으면 선물을 받는게 아니라 선물을 줘야하는 입장이니 설레지않지요. 당연한 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그냥 공휴일이고 한해 지나가는구나..어릴때만큼 설래거나 그런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