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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쏙독새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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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된 신생아 갑자기 루는소리가 바뀌었어요

성별
남성
나이대
1

60일된 신상아를 돌보고 있어요

그전에는 조금만 배고프고 자고 싶으면 우렁차게 큰소리로 울었는데

어제부터 우는 소리가 짜증이 나서 짜증만 낼쁜 그 전처럼 우렁차게 울지 않아요

왜 그럴까요?

괜찮은걸까요?

목이 아파서 소리 내는걸 힘들어 하는건 아닌지 걱정이에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기가 목이 아플 수도 있고, 감기나 상기도 감염의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또한, 구강 내의 문제나 기타 불편함으로 인해 울음소리가 변할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피로 또는 기타 불편함으로 인해 울음 톤이 바뀔 수 있습니다.

    .

    목소리 변화 외에 다른 추가증상이 없다면 일시적 변화이고 큰 이상은 없을 가능성이 높으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발열, 식욕 감소, 기침 또는 콧물, 기타 비정상적인 행동이나 반응. 이러한 증상이 동반된다면, 아기가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 생후 2개월 무렵이 되면 아기의 울음 소리에 변화가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입니다. 이 시기에 아기는 자신의 욕구를 더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게 되며, 울음 소리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단순히 배고프거나 졸린 것 외에도 기저귀가 불편하거나, 안아달라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아기가 갑자기 울음 소리가 작아졌다고 해서 반드시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평소와 다른 울음 소리가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발열, 기침, 수유 거부 등)이 동반된다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기의 목소리가 쉬었거나 울 때 불편해 보인다면 목의 이상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기의 울음 소리 변화가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로 느껴질 수 있지만, 아기와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안정감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하다면 육아 전문가나 소아심리상담사와 상담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글만으로는 자녀분의 상태평가가 어렵습니다.

    현재 발열이 없고, 식사를 잘하고 있고, 반응도 충분하다면 경과관찰 해볼 수 있으나,

    가장 큰 차이를 아는 것은 보호자분이며, 특별한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소아과 내원하여 상담 받아보실것 권유드립니다.

  • 아기가 상대적으로 우는 소리가 우렁차지 않아졌다는 정보만으로 왜 그런 것인지 문제가 있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파악 및 판단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아기가 잘 먹고 컨디션이 나빠 보이지 않는다면 일단은 경과를 지켜보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렇지만 걱정된다면 아무래도 신생아이고 예민한 만큼 혹시 모르기 때문에 소아과에서 상태를 한 번 파악 받아보시는 것도 괜찮은 생각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