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점점 내성적이게 변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코로나 이후 점점 성격이 내성적이게 변하는 것 같아요.
밖에 나가기도 귀찮고
약속 생기면 파투나길 내심 바라고 그래요..
인간 관계가 점점 좁아지는 것 같고..
다들 저같이 느끼시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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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선한게논183입니다.
저두 그래요 ㅠㅠ 근데 나이 들면서
점점 인간관계 좁아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정말 진실한 친구들만 줄여서
최소한의 인간관계만 유지하려고 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듬직한거위234입니다.
코로나가 벌써 3년차에 접어 들면서 사람들의 관계가 예전보다 많이 좁아진 것은 사실이며 질문자 님 처럼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평소에 만나는 사람들 외에 다른 사람을 만날려면 꺼려짐이 앞서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천천히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언젠가 예전처럼 생활하는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안녕하세요. 지혜로운침팬지14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ㅜ 굳이 불필요할 것 같은 약속이나 모임등은 잡기도 나기기도 싫더라구요
내성적이라고 생각하지마세요~
이것 또한 개인의 삶이라 생각합니다.
모두가 같은 삶을 살진 않으니까요.
안녕하세요. 검붉은진도개80입니다. 저도 공감가요 근데 작성자분 뿐만 아니라 다같이 그렇게 되는 것 같네요... 그래서 저는 일부러 활동적인 운동이나 취미를 가지려고 하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말끔한황로179입니다. 맞아요 원래 그래요 근데 집이 제일 좋은법이죠 근데 이제 코로나 거의 없어져가니 조금은 밖에 나가봐요 조금씩 늘려가면 괜찬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