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자꾸 장난치는 아빠 괜찮나요?
아빠가 자꾸 아이에게 장난을 칩니다 본인은 아이와 친해지기 위해서라는데 제가볼땐 아이가 싫어하는데 자꾸 건드리니 사이가 안좋은거같은데 어떻게할까요?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아빠의 장난을 싫어한다면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이나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의 감정을 아빠에게 전달해 서로가 더 편안하고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할수 있도록 대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아빠의 장난을 싫어한다면 이를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빠가 아이와 친해지기 위해 장난을 치더라도 아이의 반응이 부정적이라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싫어하는 장난은 관계를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아빠에게 아이가 불편해할 수 있음을 부드럽게 설명하고 다른 방식으로 소통하도록 제안하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자꾸 장난을 치는 아빠 좋지 않습니다 아이가 재미있어 하고 받아주면 상관없지만 아이가 싫어한다면 장난을 치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빠 입장에서는 장난 이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고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빠는 힘이 세기 때문에 살짝 장난 해도
아이에게는 큰 위협으로 다가올 수 있어요
아이가 싫어 하는 행동만 하지 않아도 좋은 관계를 유지 할수 있어요 아이가 싫어 하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소위 말하는 아이 성격이 나빠질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상대방이 싫어하는 것은 장난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학교에서도 상대의 동의가 없이 불편하게 만드는 행동들은 장난이 아니라 괴롭힘이라 알려주고 있구요. 아이와 친해지기 위한 방법으로 그런 방법을 택했을 수 있으나 역효과가 더 있다면 아빠도 방법을 바꾸거나 아이와 충분한 교감이 생긴 후에 그렇게 한다면 아이의 거부감이 덜 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빠가 아이와 친해지기 위해 장난을 자주 치는 것이 오히려 아이에게는 부담이나 스트레스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장난이 아이에게 즐거움으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불편함을 준다면, 이는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싫어하는 장난을 반복하게 되면, 아빠에 대한 신뢰나 호감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조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상황에서는 아이의 감정에 대한 존중이 필요합니다. 아빠에게 아이가 장난을 불편해하는 모습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아이와 소통하면서 어떤 방식의 교류가 더 좋을지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즐거운 활동이나 대화를 통해 서로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예를 들어, 장난 대신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를 함께 하거나, 아이의 반응을 보며 적절하게 교류 방식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와 아빠가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아빠가 장난을 칠 때 아이의 반응을 주의 깊게 살피고, 아이가 불편해하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함께 해야 합니다. 장난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유대감을 쌓을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장난이라는것은 아이도 좋아하고 아빠도 좋아해야 긍정적인 시너지가 나올수있습니다
아이가 거부하기 싫어한다면 이는 장난이라고 보기 어려우며 관계는 오히려 더욱 좋지 않게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싫어 하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친밀감을 쌓는 것은 좋지만 서로의 감정에 집중을 해주세요
놀이와 장난의 경계를 구분하고, 서로 불편한 것은 무시하면 안되겠습니다.
아이도 인격적으로 존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