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무슨 문제가 있으면 책임자를 문책하므로써, 심리적으로 정말 달래지는지 궁금합니다.
무슨 문제가 있으면 책임자를 문책하므로써, 당사자들을 달래야 하는 경우를 보면, 심리적으로 정말 달래지는지 궁금합니다. 정치권은 항상 이렇게 해결하려고 하는것 같은데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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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이성적인 설명을 원하는데.. 내가 불이익/손해/문제가 있으면,
"운이 없었다"로는 감정적으로 납득하기 어렵고
"XXX 때문이다."라고 원인이 있고, 그에 대한 불이익이 있어야
스스로 납득이 편한 경우가 많아서 그럴겁니다.
-> 특히 자존감이 낮은 경우들에서 "무시당했다."는 마음을 지우기 위한 목적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