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는 아이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아이가 부모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잦은데요 특히 엄마가 싫어하는 행동을 너무 많이 하는데 이렇게 아이가 엄마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어떤 심리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싫어하는 행동을 자주 하는 이유는 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일 수 있습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부모가 특정 행동을 했을 때 반응을 보여줬기에 관심을 받기 위해서 그 행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싫어하는 행동을 빈번하게 할 때마다 부모님은 그에 따라 반응을 해 줬을 것입니다.
이걸 역으로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모가 싫어하는 행동에는 무관심하고 아이가 긍정적인 행동을 했을 때 칭찬을 해주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아이들은 부모님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을 합니다. 그 행동을 하면 부모님이 반응하기 때문인데 평소에 반응을 잘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는 아이의 심리는 나 에게 관심을 주세요 내지는 나 지금 화가 많이 나 있어요 라는 자신의 감정 표현법 입니다.
하지만 안 좋은 행동을 하는 걸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옳지 않으니 아이에게 단호하게 지금 한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시면서 왜 지금 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다면 언어로 표현해야 한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의 행동 습관이 변화가 있을 때 까지 자주 반복적으로 말하여주시면서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알면서도이런행동을한다면
이는 애정의 갈망으로볼수도있겠습니다.
자신을한번이라도봐주면좋겠다는마음이
표출된것으로볼수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 입장에서는 내가 싫다고 하는데도 왜 그렇게 하는지 이해하기 힘들고 이해한다 해도 반복적으로 말을 하는데도 듣지 않는 아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게 되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엄마의 불편한 마음과는 달리 원만하지 않는 상호작용을 놀이처럼 느끼고 있을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른들의 기준에서 아이의 행동을 보면 아이들의 행동 대부분이
잘못된 행동으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아이의 기준에서 생각하시고
아이의 행동에 있어 타인에게 피해를 주거나 자신에게 위험한 상황을 주지 않는 등의
행동은 어느정도 이해를 해주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호기심이 풍부하기 때문에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 것을 모른답니다
그래서 엄마, 아빠가 위험한 행동에 대해서는 하지 못하게 하므로, 아기 입장에서는 호기심에 더 하고 싶은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반응을 보고 자신의 행동을 확대해서 반복적으로 하는 경향이 있답니다
부모님들은 아이의 행동에 대해서 과하게 반응을 하지 않는것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여
자신에게 관심을 끌게 하고 아이가 이를 즐길 수도 있고
그러니 하지 못하게 하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관심을받고싶어서입니다
부정적인관심이라도받기위해서 아이가그러한행동을하는것일수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부모가
싫어하는 행동을 할 수 있는 등
이에 따른 훈육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모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는 이유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감정적인 표현이나 주의를 끌기 위한 수단일 수 있습니다. 아이는 부모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신을 찾고 이해받으려고 하는데 부모는 이러한 행동을 경청하고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해 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좌승협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한테 양보안하려는 마음, 엄마보다 내가 위에 있다 등의 마음이 섞여 있어서 그렇습니다.
무언가 같이 사는 공간에서 자신이 더 사랑 받아야하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요.
이건 정당한 훈육을 통해 바로 잡아야 합니다.
안되는 건 안 된다. 잘 못하는 건 잘 못한다고 이야기 하고, 똑같은 행동이 반복되지 않게 꾸준한 훈육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