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호주 시드니 멜버른 여행가는데 인종차별 심한편인가요?
안녕하세요 12월 달에 호주 시드니 멜버른 6박 7일로 여행가는데요 호주 인종차별 심한편인가요? 뉴스보면 틴에이저들이 폭행하고 침 뱉는 뉴스들이 많이 나와서..걱정이 됩니다.
혼자 가거든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제 경험상으로는 둘 다 심하게 느낄 정도는 아닌데 멜번보다 시드니가 인종차별이 좀 있는 편이었어요. 멜번이 좀 더 편한 분위기이기는 합니다. 아마 잠깐 다녀오는 여행으로는 크게 차별을 느낄만한 일은 없으실 거에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실제로 외국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말하는 사람들 상당수가 영어를 못해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서 일어난 일을 오해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서투른 영어로 말하니 현지인들이 못 알아들어서 아무 답변도 안해주고 그냥 쓱 지나가 버리니 자신이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오해하는 한국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호주의 인종 차별에 대한 과장되고 잘못된 정보가 퍼져 있는 경우가 꽤 많은 1970년대 까지만 해도 백호 주의라고 해서 백인 우월 주의가 강했던 것은 사실 이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습니다. 더군 다나 일주일 여행 하는 동안 인종 차별은 거의 경험 하지 못할 것 입니다. 안신 하고 다녀 와도 될 것 같아요.
과거에는 인종차별이 심했는데 요즘에는 이민을 온 사람들도 많고 워홀이나 관광을 온 사람들도 많다보니 최근에 간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인종차별을 전혀 당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호주는 다문화 국가라서 대체로 관광객에게 친절하지만, 일부 지역이나 사람들에겐 인종차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술취한 청소년들이나 일부 시골 지역에서 동양인 대상으로 무례하게 구는 경우가 뉴스에 나기도 합니다. 그래도 시드니, 멜버른은 세계적으로도 다양한 인종이 모여 사는 도시라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