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퍼곡선이라는건 정확하게 어떤건가요?

Question

안녕하세요. 경제에 관련된 지표를 나타내는 곡선에는 필립스곡선이나 로렌츠곡선같은 것들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레퍼곡선이라는건 처음 들어보는데 이건 정확하게 어떤걸 나타내는 곡선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레퍼곡선에 대한 내용입니다.

레퍼 곡선 (Laffer Curve) 란 보통 세율이 높아질수록 세수가 늘어나게 되지만

세율이 일정수준을 넘게 되면 세수가 오히려 줄어드는 관계를 보여주는 곡선입니다.

이는 세율이 지나치게 높아지면 근로의욕이 감소하는 등 세원 자체가 둘으들게 되어서

세수가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이는 미국의 경제학자인 아더 B. 레퍼 교수가 주장한 것으로 1980년대 미국 레이건 행정부의

조세인하 정책의 이론적 토대가 되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래퍼곡선이라는 것은 미국의 경제학자 아더 래퍼가 제시한 세수와 세율 간의 관계를

나타낸 곡선으로, 최적조세점을 넘어서는 세율에서는 오히려 세수가 줄어드는 현상을

의미하는 것으로 사용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래퍼곡선은 세율과 세수 간의 관계를 설명하는 경제학 이론입니다. 이 곡선은 세율이 너무 낮거나 높으면 세수가 감소할 수 있으며, 적절한 세율이 세수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래퍼 교수에 의해 제안된 이론으로, 세율이 낮아지면 경제 활동이 활발해져 오히려 세수가 증가할 수 있다는 주장을 담고 있습니다.

이 곡선은 세율이 0%일 때와 100%일 때 세수가 0이 된다는 가정에서 출발합니다. 세율이 0%이면 세금이 없으므로 세수가 없고, 100%이면 아무도 일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역시 세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세율이 어느 정도 적절한 수준에 있을 때 세수가 최대화된다는 것이 래퍼곡선의 핵심입니다.

래퍼곡선은 경제 정책 결정에 있어 중요한 참고자료가 되며, 특히 감세 정책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데 사용됩니다. 세율 조정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할 때 유용한 도구로 활용되며, 경제 성장과 세수 간의 균형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레퍼 곡선은 세금과 정부의 세수 간의 관계를 설명하는 곡선입니다. 이 곡선은 세율이 너무 낮으면 정부가 세금을 적게 걷지만, 반대로 세율이 너무 높으면 사람들이 경제활동을 줄여 오히려 세수도 감소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적정한 세율을 찾아야 정부가 최대한 많은 세금을 걷을 수 있다는 개념을 나타냅니다. 쉽게 말해 세율이 높다고 무조건 세금이 많이 걷히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는 곡선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레퍼곡선은 세율과 세수간의 관계를 설명하는 경제적인 관념인데요.

세율이 너무 낮으면 세수가 적고,

세율이 너무 높아도 경제 활동이 위축되어 세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로써 최적의 세율을 찾는 것인데요.세율과 세수의 관계가 복잡한데 너무 단순하게 설명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죠.

Answer 6

레퍼곡선(Laffer Curve)은 세금 정책과 경제적 효과를 분석하는데 사용되는 경제학적 도구입니다.

이 곡선은 아서 레퍼(Arthur Laffer)에 의해 제안되었으며, 세율과 세수(정부의 세금 수입) 간의 관계를 설명합니다.

레퍼곡선의 핵심 개념은 세율이 너무 낮으면 정부의 세수도 적다는 것이고, 세율이 너무 높으면 과도한 세금 부담이 경제 활동을 억제하여 세수가 감소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즉, 세율과 세수 간에는 'U자형'의 관계가 있으며, 중간 세율에서 최대 세수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전문가입니다.

래퍼곡선은 세율과 조세 수입 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곡선입니다. 즉, 세율이 높아질수록 조세 수입이 증가하다가 어느 시점부터는 오히려 감소한다는 이론을 그래프로 표현한 것이죠. 세율이 너무 높으면 사람들이 일을 덜 하거나 탈세를 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세수가 줄어든다는 가설을 바탕으로 합니다. 이는 경제 정책 수립 시 세율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