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손톱과 발톱은 아기가 잠을 잘 때 깎아주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아기들은 가만히 있지 못하기 때문에 손톱을 자르게 될 때 위험할 수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아이들이 손톱을 잘 깎을 순 없습니다. 다만 연습은 해야 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 4학년 정도가 되었을 때는 아이들이 스스로 손톱깎기를 가지고 자신의 손톱과 발톱을 깎아 보는 연습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한 번에 너무 많이 씩 자르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자르는 연습을 한다면 분명 시간이 갈수록 능숙해질 것입니다
안전하게 손톱을 잘라주기 위해서는 아기의 손과 발이 움직이지 않게 잘 고정시킨 다음 자르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아이가 자고 있는 시간을 잘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발톱을 자르는 경우, 아기의 발을 올려 잡으면 불안정해지기 때문에 발바닥을 바닥에 붙인 채로 잘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경우에도 역시 아기가 잠자는 시간에 자르면 편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