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7mm 정도의 얘기를 하시는 것 보니 폐 결절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코로나에 의한 것일 수도 있지만 단순히 노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소견일 수도 있습니다. 3cm 미만의 결절은 크게 의미를 부여할 필요 없기 때문에 수 개월에 한 번씩 추적관찰을 하는 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방법은 탄수화물 및 지방 섭취를 최소화하고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히 운동을 해주는 것입니다.
폐결절이 보였나 봅니다. 코로나 감염의 후유증으로 생긴 병변이라기 보다는 예전부터 있던 병변이 이번에 보였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당장 추가적인 검사를 하기 보다는 6~12개월 후에 추적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운동과 식이 조절, 체중 조절 먼저 해보셔도 됩니다.
폐사진에서 간유리음영등이 생겼다면 폐실질에 어떤 변화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 필요하며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다시 재내원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콜레스트레롤은 식단을 조절하고 체중감량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필요시에는 약물을 복용하실 경우 조절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