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절씩 잘라서 주는약 언제까지 보관하고 먹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약을 받을때 반절씩 잘라주는 경우도 있잖아요. 왠지 한알씩 받는 것보다 유통기한이 짧을꺼 같은데 언제까지 보관하고 먹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약을 받을때 반절씩 잘라주는 경우 한알씩
받는 것보다 유통기한이 짧은 건 아닙니다
열 햇빛 습도 등을 피해 보관을 잘 하면
6개월까지는 복용해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보관을 잘 하신다고해도 보통 3개월정도로 보시는게 맞습니다. 물론 보관조건이 좋지 않다면 더 짧아질 수도 있고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반알씩 잘려져 있다고 해서 유효기간이 짧은 것은 아닙니다. 약통에 덜어서 반절로 잘려서 받은 경우에는 빛과 습기에 노출되지 않게 밀봉보관하여, 처방조제일로부터 1년간 유효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도움되셨다면 ★★★★★ 별점 5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처방에 따라 조제된 약들은 사용기한을 6개월정도로 보는 편입니다
약의 제형이나 종류에 따라 사용기한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절반씩 잘려서 조제된 약이라도 보관이 올바르게 잘 된다면 6개월 정도까지는 복용하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직사광선을 피해서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보관조건만 충분히 잘 지켜진다면 특별히 한알씩 받는 것과 비교하여 유통기한이 짧아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겉면이 매끈한 형태로 코팅이 되어있던 약이라면, 반알로 잘라졌을 경우 코팅으로 인한 외부 노출 방지및 보호작용이 감소하였기에 습도에 더욱 취약한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즉 습도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시고 일반 약 포장지가 아닌 병에 담아두는 등 보관을 더욱 적절하게 해주셔야 겠습니다.
보관이 적절히 이루어졌다는 가정 하에 해당 약들은 6개월 정도까지는 복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제되어 나온 약의 유통기한에 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약의 종류마다 상이 할 수 있겠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조제되어 나가는 약은 6개월 안에 복용하시거나 폐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