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인데 공부하다가도 나만 너무 뒤쳐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쉽게 지치고 포기하고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의욕과 열정이 넘치던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리고 남들에게 뚱뚱해 보일까봐 안하던 운동까지 하고
외모와 살에 집착하게 되는거 같아요
이유없이 불안하고 답답한 마음이 드네요 ㅠㅠ
나 자신을 사랑하고 여유로운 심리를 되찾고 싶어요